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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포반 언덕은 더그하르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시바 경의 성전인 타포 나트 마하데프를 자랑한다. 또 다른 명소는 금이 간 바위인데, 그 바위 안쪽 표면에서 하누만 경의 초상화를 볼 수 있다고 한다. 이것은 특히나 놀라운데, 그 틈새에 페인트 붓을 넣고 어떤 것도 그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. 언덕 아래에는 작은 쿤드(수체)가 있는데, 그 안에서 시타 여신이 목욕하곤 했던 것으로 여겨진다. 그래서 현지 사람들에 의해 숙타쿤드 또는 시타쿤드로 명명되었다.
'타포반'이란 말은 명상의 숲을 의미하며 과거에는 나가스(슬픈 후스)에게 명상 장소(타포후미)를 의미했다. 그래서 타포반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