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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드 가야에서 약 7km떨어진 곳의 언덕 위에 프라그보드히 (깨달음을 얻기 전이라는 뜻)가 위치해 있습니다.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기 전에 7년 동안 이 언덕의 동굴에서 엄격한 삶을 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이 곳에 머무는 기간 동안에 그의 믿음은 금욕주의를 통해서 진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. 하지만, 얼마 후에 그는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 현재 덩게슈와리 동굴로 알려져 있는 동굴 안에는 부처님이 명상했던 장소에 작은 사원이 있습니다. 언덕의 꼭대기까지 짧은 도보 여행을 통해 몇 개의 불탑들의 잔해들 주변으로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. 이 곳에서 마하모디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. 프라그보디는 일반적으로 보드 가야에서 3-4시간이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