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무에서 약 42km 떨어져 있는 순리사르 호수는 자연적으로도 아름다우며 신화적으로도 중요한 장소입니다. 순리사르와 만사르 호수는 쌍둥이 호수로 여겨집니다. 순리사르 호수는 맹그로브와 키가 큰 소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. 아르주나가 만사르에서 화살을 쏘아서 샘물이 지구 밖으로 뿜어져나왔다고 믿고 있으며 현재에는 순리사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